OP GAMING Hunters

 


[image]







'''오피 게이밍 헌터스'''
'''OP GAMING Hunters'''
'''창단'''
2018년 3월 22일
'''팀명 변천'''
4:33(2017)
433GOD(2017~2018)
OP.GG Hunters(2018)
'''OP GAMING Hunters'''(2018~2019)
OP GAMING Ardor(2019)
'''팀 컬러'''

1. 개요
2. 수상 기록
3. 역사 및 플레이 스타일
3.1. 2018 상반기
3.2. 2018 하반기
3.3. 2019 페이즈 1
4. 전 멤버
5. 기타
5.1. 티밍 논란
5.2. 프로 의식 논란
6. 성적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e스포츠 통계 서비스 기업 OP.GG가 운영하는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팀 약자는 '''Hunters'''. 팀 창단 당시 아마추어 팀이었던 Arena와 433GOD이 합류했다.

2. 수상 기록


'''수상 기록 '''
'''배틀그라운드 '''
'''PUBG 워페어 마스터즈 프로 투어 우승'''
리그 출범

'''4:33'''

ROCCAT INV
PUBG Japan Series Winter Invitational 2018 준우승
리그 출범

'''OP GAMING Hunters'''

DetonatioN Gaming White

3. 역사 및 플레이 스타일


팀의 전신은 2017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부터 출전하기 시작한 4:33으로 PC방에서 같이 게임을 즐기던 블라스터X, 엘카, 체리, 패러독스X가 모여 '''Arena'''라는 팀으로 kakaoTV PUBG Invitational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예선 2조에서 14위를 기록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2018년 PKL 시즌 1부터 OP.GG가 이 팀을 인수하게 된다.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4DollarOK, JosangKill, BBABBO, Jeonha-를 영입해 2팀 구성을 완료했다. 이후 1팀 이름을 헌터스, 2팀 이름을 레인저스로 변경했다.
3월 22일 433GOD 팀을 인수하여 팀원을 보강했다. BlasterX, Makne는 레인저스로 이동했고 헌터스에 433GOD의 모든 팀원을 채워넣었다.
4월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동현 코치 영입과 Cherry와 결별했음을 알렸다.
멘털의 방송에서 헌터스가 하반기 OP게이밍에 새로 영입된 , 기켄, 빠뽀, 멘털로 팀이 리빌딩 된다는 것이 밝혀진 상황. 다만, 헌터스 이름을 유지할지, 새 팀으로 전면 리빌딩 될지는 알 수 없고 멤버도 100% 확정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석, 기켄, 멘털이 레인저스로 이동하고 OP게이밍으로 이적한 섹시피그와 레인저스의 막네가 헌터스에 합류했다.
8월 9일 엘카가 계약 종료하면서 Arena의 원년 멤버는 모두 사라졌다가 8월 20일 다시 Makne가 복귀하여 원년 멤버가 다시 생겼다. 리빌딩된 팀으로 주인이 사라진 강남을 랜드마크로 잡고 Bon's Spirit Gaming Luna와 스크림 내내 피터지는 싸움을 하고 있다. 강남 쟁탈전은 8월 20~22일까지 진행되는 OSM 서울컵 전야제에서도 지속되는 중.

3.1. 2018 상반기


전신인 433 GOD 때부터 프로신 내에서 단연 상위권의 전투능력을 지닌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전투능력을 증명하듯 433시절에도 PWM 파일럿 시즌을 우승한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고, 멤버들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겨하는 편. 멘털-브레이크넥-태민으로 이어지는 어태커 라인의 화력이 정말 압도적이라 기세가 좋을 때면 그야말로 불도저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전통의 강팀답게 2018년 5월 스크림 성적도 매우 좋다. 반면 여포팀들이 고질적으로 겪는 약점으로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대회에서 발목을 잡는 경우도 있는데, 김정민 해설의 분석에 의하면 피해도 될 전투도 피하지 않아서 전력손실을 겪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것이 헌터스의 아쉬운 점이라고.
프로리그 시즌 2에서는 아예 자기장 외곽에서 킬을 다수 따내는 메타를 자주 선보이고 있다. 안정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태민과 멘털을 필두로 한 엄청난 교전능력 덕분에 여포팀의 모습을 여실히 선보이는 중. 그리고 공격적인 성향 때문에 어떤 팀이든 한번 물면 전멸할 때까지 집요하게 놓아주지 않는데, 어떤 팀이 헌터스의 각에 잡히면 자기장 속에서 멸망전을 벌여서라도 고춧가루를 반드시 뿌리는 등, 본인들의 미래도 없어지는 교전 전략을 즐겨 사용한다. 후술할 골드는 물론 대회나 스크림에서 적지 않은 팀들이 헌터스의 집요한 성향에 골머리를 썩였다. 상술했듯 안정성이 떨어져서 거꾸로 전멸하는 경우도 많지만 상대팀 입장에서는 대단히 골치아픈 전략임은 분명하다.

3.2. 2018 하반기


PKL 2시즌 시작 전 콜드, 태민, 기켄, 브렉넥, 섹시피그 5인 체제로 팀 구성을 마무리했다.
PKL 시즌 2에서 A조에 배치되었다. 1주차에는 13위를 하며 위클리 파이널에 오르지 못했지만, 이후 3주 연속으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시즌 시작 전에 예상했던, 멤버들의 강력한 피지컬을 이용한 교전 플레이가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는 듯.
5주차부터 7주차까지는 B조에 배치되었다. 여전히 예선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위클리 파이널에 출석도장을 찍고 있지만, 위클리 파이널에서는 중위권에 그치며 PKL 포인트를 쌓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
정규시즌 최종 성적은 12위. 1주차를 제외하고 모든 주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빈번히 10점 내지 30점 정도의 PKL 포인트를 쌓는데 그쳐 상위권으로 도약하지 못했다.
하지만 멤버가 상당수 변동된 하반기 시즌에서도 상반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불도저같은 운영은 변함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킬 포인트와 교전의 중요성이 높아진 룰 덕분에 헌터스가 재미를 많이 보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도 했다.

3.3. 2019 페이즈 1


[image]
'''Hunters'''
'''B조'''
'''생존점수'''
'''킬점수'''
'''총점수'''
'''순위'''
'''111'''
'''204'''
'''315'''
'''6'''
대회 룰이 기존에 가깝게 변화하면서 다시 강남을 되도록 랜드마크로 하여 운영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전히 공격적이지만, 18년 하반기에 비해 좀 더 섬세해진 운영이 특징. 1년 자격정지에서 돌아온 벤츠가 리그 2주차부터 오더수를 맡으면서 빠른 템포로 자기장을 타고 멤버들의 피지컬과 연계로 다른 팀을 격파하는 벤츠 특유의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라이벌 팀으로 손꼽히는 VSG와 운영 방식이 매우 유사해서 두 팀이 유독 이동 도중 자주 만나서 멸망전을 벌이기도 하고, 후반부 자기장에서 같은 위치를 노리고 스퍼트 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런던행 순위권 싸움을 하던 도중 마지막 6주차 3일차에서 5점만을 획득하고 미끄러지면서 런던행이 좌절되었고 형제팀에 우승을 축하하며 페이즈1을 마쳤다. 그리고 신쏘닉 신명관 코치가 계약을 종료한 것을 시작으로 기켄 김태광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의 계약이 해제되었고, 김태광 선수도 레인져스로 이동함에 따라 기존 헌터스 멤버들은 한 명도 남지 않게 되었다. 리빌딩 과정을 통해 모든 선수들을 새로 선발하여 OP GAMING Ardor로 페이즈 2에 참가하게 된다.

4. 전 멤버



5. 기타


헌터스의 메타 자체가 공격적이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이 특징인데, Gen.G GOLD와는 결승전에서의 악연으로 엮여 있다. 당시에는 헌터스가 전멸했지만 PWM 시즌 1 결승전에서 우승이 유력하던 골드의 이동경로를 예측해 사실상 저격한 적이 있었고, PSS 시즌 2 결승전에서도 골드와 전면전을 벌여 심슨이 혼자 인서클해 순위방어를 하게 된다거나, 밀베 섬을 2:2로 나눠서 두 다리에서 검문소를 차려 골드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먹인 전적이 있다.

5.1. 티밍 논란


당연하지만 랜드마크는 불가침의 영역이 아닌 만큼[1] 저격 자체는 규정상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진짜 의도적 티밍(의도적인 티밍은 팀의 승리나 더 나은 성적을 위한 행위와는 거리가 멀고 이는 프로 선수로써 가져야 할 기본적인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위이다.)이 아닌 이상 헌터스가 골드를 저격하는 것 역시 전략적으로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른 종목을 예로 들어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의 밴픽 심리전의 경우 저격밴은 당한 팀 입장에서 불쾌할 수는 있어도 그것 역시 전략의 일환이니 비난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 저격밴을 당해도 다른 영웅을 선택해 실력으로 커버하는 것은 매우 기본적인 전략이고, 배그 역시 랜드마크 저격을 오는 팀을 쳐내는 것이 랜드마크를 사수하는 팀의 기본적인 전략이고, 특정 팀의 랜드마크와 이동경로를 읽고 이동 중 자르는 것은 매우 기본적인 공략법이다.
실제로 저격은 한가지 전략으로써 여태까지 PUBG 대회에서 행해져 왔다. NTT 시절의 Gen.G BLACK을 공략하는 법이 강남을 털고 나올 때 치는 것이라는 건 블랙 문서도 나와 있듯 프로씬에서는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아레스는 스크림에서 밀베 원이 잡혔을 때마다 밀타파워 바위에서 배를 타고 내려가는 센츄리온을 저격해서 격침시켰고 PWM 결승에서 같은 방법으로 C9의 배를 침몰시켰다. 물론, 특정 팀만을 의도적으로 노린 지속적인 저격 행위는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 게임 특성 상 대회에서 저격을 당한 팀은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데, 만약 어떤 팀이 우리도 망했으니 너희도 망해봐라 하는 심보로 한 팀을 집요하게 저격한다면 우승 가능성이 있는 팀 입장에서는 뜬금없이 발목을 잡히는 상황이 된다.
반면 PSS 시즌 2의 저격은 형제팀 레인저스를 우승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행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 사실 이런 의심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 레인저스가 우승권이 아니었다면 헌터스의 저격은 그냥 단순한 저격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우승 후보인 레인저스의 형제팀인 헌터스가 또 다른 우승 후보인 골드를 저격함으로써 정황상 의도적인 저격으로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헌터스의 티밍 여부와 더불어 '향후 어떤 구단이 형제팀을 킹메이커로 쓸 수 있다'는 1구단 2팀 체제의 부작용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으며, 그 점은 펍지가 배틀그라운드 대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해결해야 할 숙제가 될 것이다. 물론, 의심된다고 해서 확실한 티밍이라는 주장이 사실이라고 단언 할 수는 없으며, 이미 몇몇 시청자나 관객이 티밍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요구를 펍지에 넣은 만큼 오피셜로 확실한 증거가 나올 때까지는 지켜봐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거꾸로 헌터스는 PWM 결승 당시에도 루나틱하이 때부터 악명높은 골드의 일부 악성 팬들[2]이 헌터스의 랜드마크 저격이 심각한 비도덕적 행위라는 식의 주장을 하면서 불필요한 비난을 받기도 했고, PSS 시즌 2 결승 직후에도 배틀그라운드 인벤(링크,@)이나 트위터, 배틀그라운드 갤러리 등에서 헌터스가 확실히 의도적으로 티밍을 해서 골드를 방해했다는 식의 근거없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정황이 의심되는 것과 오피셜은 분명이 다르고 정황을 두고 티밍이라고 확신하고 비난하는 것은 선동일 뿐이다. 심지어 방송상의 재미를 위해 의도적으로 강하게 디스하는 PSS 사전 인터뷰에서 콩두 레드닷의 'style' 오경철이 저격이 프로로서 할 행위가 아니라고 헌터스를 디스한 내용을 인용해 정말 헌터스가 프로의식이 없는 팀이라고 깎아내리는 만행도 거리낌없이 행하고 있다.(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만에하나 이후 대회에서도 헌터스가 특정 팀. 가령 골드만을 집요하게 저격한다면 '여기저기 고춧가루를 뿌리는 악동'이라는 팀 색깔보다는 골드를 방해하는 팀이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질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것도 만일의 경우일 뿐이고 일각에서 주장하는 '골드만을 노리는 프로의식 없는 방해꾼' 이미지는 악성 팬들의 악의적인 선동이다.
그러나 헌터스가 티밍 논란을 떠나서, 그렇다면 진정으로 스포츠맨십이 투철한 플레이를 보인 것이냐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는 아래에서 후술.

5.2. 프로 의식 논란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헌터스 본인들의 최선의 플레이를 포기하고 스스로 광탈하면서까지 골드는 물론이고, 콩두 레드도트의 발목마저 잡았기 때문.''' 참고로 해당 라운드 결과는 골드 15위, 헌터스 14위, 콩두 13위이며, '''콩두 레드도트의 경우 5라운드 치킨을 가져갔으면 독일행 티켓을 따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헌터스는 논란이 되는 4라운드까지 종합 6위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5라운드에서 치킨을 가져가면 적어도 3위까지도 노려볼만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밀베섬 2:2 검문은, 노보의 골드와 밀베의 콩두 두 스쿼드를 동시에 견제함으로써 킬포인트를 많이 가져가서 순위를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보일 여지가 있으며, 자기장 속 멸망전을 벌여 킬포인트를 쌓는 전략은 헌터스가 애용하는 전략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의도가 사실이라면 헌터스는 최선의 플레이를 펼친 것이다.
하지만 밀베 검문은, 잘 생각해보면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전략이다. 프로경기에서 랜드마크 저격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멸망전의 리스크는 물론이고, 평소 경기에 익숙한 운영이 제한받기 때문이다. 헌터스가 리그 시즌 2에서 보여준 운영은, 로족과 수중도시에서 파밍 후 주변 스쿼드의 이동을 살핀 후 자기장에 늦게 진입하여 섬멸해가는 방식이다. 하지만 밀베 검문은 로족에 익숙한 운영을 포기해야 하므로 순위를 끌어올리는데에는 적합하지 않다. 게다가 당시 검문을 통해 얻은 킬수는 결과적으로 '''0킬'''이며, 차라리 원래 헌터스가 평소에 펼치던 운영방식이 킬도 많이하고 순위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면서 최대한의 점수를 획득히는데 유리했을 터이다.
요컨대, 결승전 마지막 라운드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하는게 정당한 스포츠맨쉽이라면, 헌터스는 밀베 검문으로 골드와 콩두의 시간을 지체시킴으로써 평소 운영을 펼치지 못하게끔 방해했음은 물론, '''헌터스 스스로도 시간이 지체되고 광탈하는 자가당착에 빠졌기에 더욱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결과적으로 헌터스가 보인 모습은, 우승과 준우승, 그리고 독일행 티켓도 물건너 갔으니 동행길로 펼친 물귀신작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비쳐지게 되어 버린 것.
PWM Pro Tour 결승전의 Novo 저격도 골드는 물론 헌터스마저 광탈하는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이 역시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플레이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PWM 우승 당사자였던 ROCCAT INV나 PSS 시즌2의 RANGERS 본인들이 GOLD를 저격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였으면 논란의 여지가 없겠지만, 결승전에서 가장 중요한 마지막 라운드에, 엉뚱한 제 3자가 '''본인들의 최선의 플레이를 펼쳤어야 했음에도 이를 포기하면서''', 다른 스쿼드의 발목을 잡았기에 비판받을 수 밖에 없는 행동이 맞다. 위에서 언급한 AF Ares의 C9 저격(PWM Pro Tour 결승전 5라운드), 그리고 PSS S2 결승 5라운드에서의 Ares가 RANGERS를 저격한 플레이와 비교하자면, 전자의 경우 실제로 Ares가 3킬을 기록하고 최종적으로 310점을 획득하면서 실질적인 이득을 챙긴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준 셈이고, 후자의 경우 전면전보다는 혼자 고립되어 파밍하는 BBABBO를 안정적으로 암살하려 했기에, (비록 Nungil이 BBABBO에게 사살되면서 저격이 실패했지만 만약 성공했다면) 확실하게 킬포인트를 가져가면서 이득을 챙겼을 여지가 있었으므로 스포츠맨쉽에 어긋난다고 할 수 없다. 더욱이 후자의 경우 Ares는 당시 누적 PKL Point 2위였으므로 독일행 티켓을 어떻게든 가져가기 위해서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다량의 포인트가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또 한편, APL S2 결승에서 콩두를 검문했던 BSG Luna는 끝까지 당사자들에게 귀맵했냐고 추궁하는 등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서 비난을 면치 못했다.
헌터스의 저격에 대해 골드의 오더인 심슨은 PWM 뒷풀이에서 '멘털이 그럴줄은 몰랐다'고 하거나 PSS 인터뷰에서 헌터스를 '우리한테 안 좋은 감정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하거나 '방해하는 팀'이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물론 상술했듯이 랜드마크 저격은(의도적인 티밍임이 오피셜로 나오지 않는 이상) 규정위반이 아니기 때문에 당한 팀 입장에서 불쾌할 수는 있어도 티밍으로 몰아가는 비난은 부적절하다. 심슨도 불쾌하다는 주장만 했을 뿐 그 이상의 격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에는 '''스스로의 플레이를 희생하면서까지''' 골드와 콩두의 발목을 잡아 경기 운영을 방해했기에 논란을 피해갈 수는 없게 되었다. 상술한 골드의 팬들 중 악성 팬덤에서 헌터스를 티밍 등으로 근거없이 비난하기도 했지만 근거없는 선동이나 비난을 일삼지 않는 평범한 팬덤에서도 대체로 헌터스의 저격을 불편하게 여기고 있다.
하지만 경주스포츠에선 이러한 행위가 빈번히 일어나는건 사실이다. 애초에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한계인것이다.

6. 성적



기간
순위
대회
획득 상금
2017.11.02
'''14위'''
PUBG kakaoTV Invitational 예선 2조
-
2017.12.20
'''3위'''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 - 스플릿 1
₩ 2,000,000
2018.01.12
'''7위'''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 - 스플릿 2
-
2018.02.03
'''5위'''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 - 결승전
₩ 2,000,000
2018.03.16
'''1위'''
PUBG Warfare Masters Pilot
₩ 50,000,000
2018.05.05
'''15위'''
아프리카TV PUBG 리그 시즌 1
₩ 500,000
2018.05.19
'''17위'''
HOT6 2018 PUBG 서바이벌 시리즈 시즌 1
-
2018.06.13
'''18위'''
PUBG 워페어 마스터즈 프로 투어
₩ 500,000
2018.06.30
'''4위'''
아프리카TV PUBG 리그 시즌 2
₩ 2,000,000
2018.07.07
'''8위'''
HOT6 2018 PUBG 서바이벌 시리즈 시즌 2
-
2018.11.23
'''12위'''
KT 10 기가 인터넷 펍지 코리아 리그 2018 하반기 - 정규리그
-
2018.12.01
'''11위'''
KT 10 기가 인터넷 펍지 코리아 리그 2018 하반기 - 결승전
-
2018.12.16
'''2위'''
PUBG Japan Series Winter Invitational 2018
¥2,000,000[3]
2019.03.23
'''6위'''
2019 HOT6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1
₩ 10,000,000
  • 누적 상금: ₩88,461,800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1] 랜드마크라는 암묵의 룰이 대회를 노잼으로 만든다는 주장도 만만찮다. 헌터스 건처럼 랜드마크 저격을 비매너라고 진지하게 주장하며 비난을 일삼는 악성 팬덤의 만행에 대한 거부감도 이런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2] 김인재를 지지하는 루나틱하이의 팬덤이 골드의 팬덤으로 그대로 건너왔고, 자연히 악질 팬덤들도 다수가 건너왔다.[3] 2019년 1월 28일 기준 한화로 21,461,800원